무릎의 자리 표지

미리보기 · 시즌 2 · G08 종합책

무릎의 자리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 열 묵상

정가7,000원
발행2026.05.30
ISBN9791176580083
저자AI, 박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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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목차

  1. 여는 글
  2. 1부 — 기도의 본질
  3. 기도의 깊이
  4. 얕은 물에서 시작하다
  5. 기도는 설득이 아니다
  6. 침묵의 언어
  7. 요청에서 교제로
  8. 임재 안에 머물다
  9. 어둠 속의 기도
  10. 깊은 바다로 나아가라
  11. 주기도문 깊이 읽기
  1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13.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4. 나라이 임하시오며
  15.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16.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7.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8.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19. 2부 — 시간과 양식의 결
  20. 새벽기도의 은혜
  21. 새벽을 깨우는 마음
  22. 이슬처럼 내리는 은혜
  23. 한국교회와 새벽제단
  24. 시간인가 태도인가
  25. 습관이 된 헌신
  26. 새벽이 바꾸는 하루
  27. 다시, 새벽으로
  28. 통성기도와 침묵기도
  29. 기도의 언어는 하나가 아니다
  30. 통성기도의 불길
  31. 침묵기도의 깊이
  32. 성경 속 다양한 기도의 모습
  33. 문화와 전통이 빚어낸 기도
  34. 몸으로 드리는 기도
  35. 나만의 기도 언어를 찾아서
  36. 관상기도란 무엇인가
  37. 관상기도란 무엇인가
  38. 해바라기의 영성
  39. 침묵, 하나님의 언어
  40. 렉시오 디비나의 네 계단
  41. 마음의 센터링
  42. 관상기도와 일상
  43. 현대인에게 관상이 필요한 이유
  44. 3부 — 능력으로 흐르는 기도
  45. 금식기도의 능력
  46. 금식의 본질
  47. 영적 안테나를 세우다
  48. 육신을 내려놓을 때
  49. 몸과 영혼의 정결
  50. 영적 전쟁의 무기
  51. 집중과 몰입의 시간
  52. 금식 이후의 삶
  53.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
  54. 기도는 독백이 아니다
  55. 세 가지 응답의 비밀
  56. No라고 하실 때의 은혜
  57. 기다림의 계절
  58.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59.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
  60. 응답 너머의 만남
  61. 기도와 말씀의 동행
  62. 두 날개의 영성
  63. 말씀이 기도가 될 때
  64. 기도가 말씀을 열다
  65. 렉시오 디비나의 길
  66. 기울어진 날개를 세우다
  67. 일상 속 동행의 리듬
  68. 함께 나는 하늘
  69. 4부 — 무릎의 사람들
  70. 중보기도의 사명
  71. 중보기도의 본질
  72. 영적 피뢰침
  73. 아브라함의 중보
  74. 모세의 대리 기도
  75. 기도의 제단에 서다
  76. 희생의 기도
  77. 나의 중보 명단
  78. 기도의 용사들
  79. 무릎 꿇은 자가 세상을 움직인다
  80. 조지 뮬러, 고아들의 아버지
  81. 존 녹스, 스코틀랜드를 흔든 기도
  82. 하이드 선교사, 기도의 사도
  83. 평양대부흥과 길선주 장로
  84. 역사 속 기도의 골방들
  85. 나도 기도의 용사가 될 수 있다
  86. 닫는 글
  87. 출판사 안내
First Chapter

제1장 미리보기

여는 글

무릎이 가르치는 것들

모든 영성은 결국 무릎의 자리로 모입니다. 그것이 어떤 양식의 기도이든, 어떤 시간의 기도이든, 어떤 길이의 기도이든, 한 영혼이 자기 무릎을 꿇은 자리에서 빚어집니다. 무릎이 가르치는 것이 있고, 그 가르침은 머리로 알 수 없는 자리에서 흘러옵니다.

이 책은 그 무릎의 자리를 차례로 따라 걷습니다. 기도의 본질, 시간과 양식의 결, 능력으로 흐르는 기도, 그리고 무릎의 사람들이 남긴 발자국까지 — 기도라는 한 단어 안에 담긴 그리스도교의 가장 정직한 묵상을 열 갈래로 펼쳐 놓았습니다.

이 책은 100권 영성 시리즈의 여덟 번째 그룹 G08을 한 권으로 묶은 종합본입니다. 기도의 깊이에서 기도의 용사들까지, 무릎이 빚어 내는 결을 네 갈래로 모았습니다. 열 권 각각의 본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사이를 흐르고 있던 결을 한 호흡으로 이어 붙였습니다.

네 갈래는 한 영혼의 무릎이 깊어 가는 한 길의 네 굽이입니다. 1부 — 기도의 본질은 기도의 깊이와 주기도문에서 가장 본질적인 자리에 섭니다. 2부 — 시간과 양식의 결은 새벽기도·통성기도·침묵기도·관상기도가 빚는 다양한 결을 응시합니다. 3부 — 능력으로 흐르는 기도는 금식기도·응답·말씀과의 동행이 어떻게 능력의 자리가 되는가를 짚고, 4부 — 무릎의 사람들은 중보의 사명과 기도의 용사들이 남긴 발자국을 마지막으로 모읍니다.

이 책은 기도법 매뉴얼이 아닙니다. 다만 기도가 한 영혼과 살아 계신 분 사이의 교제라는 것을, 그리고 그 교제는 매뉴얼로는 결코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을, 묵상의 자리로 우리를 데려가려 합니다. 기술이 아니라 자세, 양식이 아니라 결. 그 자리에서 비로소 기도가 시작됩니다.

한 번에 다 읽어내실 책이 아닙니다. 한 장씩, 한 묵상씩 호흡을 따라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제 첫 장을 펼쳐 주십시오. 무릎의 자리에서, 한 호흡씩 함께 깊어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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