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외침 표지

미리보기 · 시즌 2 · G06 종합책

광야의 외침

그리스도인을 위한 시대 분별 열 묵상

정가7,000원
발행2026.05.30
ISBN9791176580069
저자AI, 박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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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목차

  1. 여는 글
  2. 1부 — 진실을 분별하다
  3. 진실이 불편한 시대
  4. 거울 앞에 서다
  5.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안개
  6.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7. AI는 진실의 적인가 동반자인가
  8. 불편해도 말해야 한다
  9. 행동하는 믿음
  10. 전자책을 쓰는 이유
  11. 미디어와 영적 분별
  12. 정보 홍수 시대의 영혼
  13. 분별은 성령의 은사다
  14. 가짜뉴스와 광야의 시험
  15. 좋은 씨앗을 고르는 농부
  16. 비판적 사고와 믿음의 균형
  17. SNS 시대의 마음 지키기
  18. 진리의 영을 따라 걷다
  19. 포퓰리즘의 유혹
  20. 달콤한 강물의 유혹
  21. 소수로 선 예언자들
  22. 거짓 선지자의 언어
  23. 인기를 선택한 왕들
  24. 진리를 전하는 지혜
  25. 용기의 근원
  26. 좁은 길을 택하는 리더
  27. 2부 — 정의의 자리
  28. 크리스천 시민의 책임
  29. 두 도성의 시민
  30. 세상의 소금
  31. 세상의 빛
  32. 공동선을 추구하라
  33. 정의와 긍휼의 균형
  34. 정치와 신앙 사이
  35. 내가 선 자리에서
  36. 정의란 무엇인가 - 성경적 답
  37. 정의란 무엇인가
  38. 공의로우신 하나님
  39. 자비 없는 정의는 폭력이다
  40. 미가서 6장 8절의 삼중 명령
  41. 가난한 자와 나그네의 편에 서시는 하나님
  42. 십자가, 공의와 자비가 만나는 자리
  43. 정의를 살아내는 제자의 길
  44. 세상의 기준 vs 하나님의 기준
  45. 두 왕국의 실재
  46. 세상의 기준을 해부하다
  47. 하나님의 기준을 배우다
  48. 충돌의 현장
  49.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50. 성경적 세계관의 눈
  51.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가기
  52. 3부 — 광야의 목소리
  53. 영적 용기가 필요한 시대
  54. 두려움의 시대
  55. 담대함의 원천
  56.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
  57. 핍박 속에서 피어나는 믿음
  58. 대가를 치르는 제자도
  59. 시대를 분별하는 증인
  60. 담대히 서라
  61. 소수의 목소리
  62. 다수가 틀릴 때
  63. 엘리야의 고독
  64. 숨겨진 7000명
  65. 남은 자의 계보
  66. 작은 누룩의 능력
  67. 침묵할 것인가 말할 것인가
  68. 나도 그 한 사람
  69. 예언자적 상상력
  70. 예언자의 눈
  71. 제국의 의식 vs 예언자적 의식
  72. 애통의 영성
  73. 하나님 나라의 청사진
  74. 거룩한 불만족
  75. 대안 공동체의 삶
  76. 소망의 선포
  77. 4부 — 거짓 평화 너머
  78. 거짓 평화에 속지 마라
  79. 거짓 평화의 정체
  80. 화산 위에 지은 집
  81. 샬롬의 본질
  82. 편안함이라는 우상
  83. 거짓 선지자의 언어
  84. 평강을 분별하는 영성
  85. 진짜 안전으로의 초대
  86. 닫는 글
  87. 출판사 안내
First Chapter

제1장 미리보기

여는 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자리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그러했고, 이사야가 그러했으며, 예레미야가 그러했습니다. 시대의 광장이 시끄러울 때, 군중의 함성이 진실을 덮을 때, 거짓 평화가 안전한 옷처럼 퍼질 때, 광야에서 한 사람의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그 한 사람이 외친 자리에서 시대의 결이 다시 또렷해집니다.

이 책은 그 광야의 외침을 차례로 따라 걷습니다. 진실을 분별하는 시선과, 정의를 묻는 자리와, 영적 용기로 광야에 서는 자세와, 거짓 평화 너머의 진짜 평화를 응시하는 결까지 — 시대를 향한 그리스도인의 양심을 열 갈래로 펼쳐 놓았습니다.

이 책은 100권 영성 시리즈의 여섯 번째 그룹 G06를 한 권으로 묶은 종합본입니다. 진실이 불편한 시대에서 거짓 평화에 속지 마라까지, 시대 분별이라는 한 단어 안에 담긴 그리스도교의 가장 정직한 묵상을 네 갈래로 모았습니다. 열 권 각각의 본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사이를 흐르고 있던 결을 한 호흡으로 이어 붙였습니다.

네 갈래는 광야에서 시작해 광장으로 흘러가는 한 영혼의 결입니다. 1부 — 진실을 분별하다는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안개와 미디어와 포퓰리즘 한복판에서 진실을 분별하는 시선에서 시작하고, 2부 — 정의의 자리는 두 도성의 시민으로서 성경적 정의와 시민의 책임을 응시합니다. 3부 — 광야의 목소리는 영적 용기·소수의 목소리·예언자적 상상력으로 광야에서 외치는 자들의 자리를 짚고, 4부 — 거짓 평화 너머는 편안함이라는 우상에 속지 않고 진짜 평화를 분별하는 마지막 자리에 도달합니다.

이 책은 정치적 선언이 아닙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의 양심이 시대 한복판에서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 것인가를 묻는 묵상의 자리입니다. 다수의 함성을 따라가지 않으면서, 동시에 자기 의에 갇히지 않는 자세. 그 분별의 결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가장 깊은 자리입니다.

한 번에 다 읽어내실 책이 아닙니다. 한 장씩, 한 묵상씩 호흡을 따라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제 첫 장을 펼쳐 주십시오. 광장의 한복판에서, 그러나 광야의 시선으로, 한 호흡씩 함께 걸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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