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YEONGJEOP · EP 2
영접이란 무엇인가 — 람바노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영접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요한은 그것을 한 호흡으로 풀어 준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 영접과 믿음은 둘이 아니다. 그분을 영접한다는 것은 곧 그분을 믿어 받아들이는 것이다.
여기서 믿음은 단지 머리로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마귀도 하나님이 한 분인 줄 믿고 떤다(약2:19). 영접하는 믿음은 한 인격을 향한 신뢰다. 문을 열어 그분을 안으로 모셔들이는 믿음, 내 삶을 그분께 의탁하는 믿음이다.
그래서 영접은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 아니라 관계를 맺는 일이다. 예수에 대해 많이 아는 것과 예수를 영접하는 것은 다르다. 강 건너에서 그분을 바라보는 것과, 문을 열어 그분과 한 식탁에 앉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요한복음 1:11-12"그 이름을 믿는다"는 말은 그분의 인격 전체를 신뢰한다는 뜻이다. 이름은 그 사람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예수라는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이 구원자이심을, 주이심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권에서 우리는 그 영접이라는 한 단어를 깊이 들여다본다. 그것은 단순한 결심을 넘어, 받아 붙들어 끝까지 동행하는 풍성한 사건이다. 헬라어 한 단어가 그 모든 결을 담고 있다.
문 열기
비유로 보기 — 어떤 사람에 대해 듣는 것과 그를 집에 들여 함께 사는 것은 다르다. 영접은 후자다.
마음 문 열기 — "영접은 곧 그분을 신뢰하여 모셔들이는 믿음"이라고 여겨 보라.
응답 — 머리의 지식을 넘어 마음으로 그분을 신뢰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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