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THIRDBIRTH · EP 6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마지막 날로 가기 전, 한 가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성도는 이 땅에서 환란을 당한다. 예수께서 친히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라고 하셨다. 믿음이 환란을 면제해 주는 보증서가 아니다. 도리어 그분을 따르는 길에는 환란이 따른다.
예수께서는 환란을 예외가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말씀하셨다. 그분 자신이 고난의 길을 가셨고, 그분을 따르는 자도 같은 길을 간다 — "제자가 그 선생보다,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마10:24). 핍박과 환란은 신앙의 실패가 아니라, 좁은 길을 걷는 자에게 따라오는 흔적이다.
이것을 바로 알아야 거짓 기대에 무너지지 않는다. "믿으면 만사형통"이라는 가르침은 환란이 닥칠 때 신앙을 흔든다. 그러나 예수께서 미리 "환난을 당하나"라고 말씀하셨으니, 환란이 와도 놀라지 않는다. 그것은 약속의 일부였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디모데후서 3:12그러나 예수께서는 "담대하라" 덧붙이셨다. 환란이 있으되 절망할 것이 아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기 때문이다. 환란의 한가운데서도 그분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까닭은, 환란을 주는 세상을 그분이 이미 이기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환란을 두려워하지도, 환란에 놀라지도 말자. 그것은 좁은 길의 일부이며, 이미 세상을 이기신 분 안에서 담대히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 환란은 있으나, 마지막 말이 아니다.
본향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산을 오르는 자에게 비바람은 예외가 아니라 길의 일부다. 신앙의 환란이 그러하다.
마음에 새기기 — "환란은 신앙의 실패가 아니라 좁은 길의 일부"라고 여겨 보라.
응답 — 환란에 놀라지 말고, 세상을 이기신 분 안에서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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