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THIRDBIRTH · EP 2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5:12죽음이 세 번째 출생이 될 수 있으려면, 먼저 죽음이 어디서 왔는지 알아야 한다. 죽음은 본래 있던 것이 아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죽음은 창조의 본래 질서가 아니라 타락으로 침입한 원수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은 "심히 좋았더라"(창1:31). 거기에는 죽음이 없었다. 죽음은 죄가 열어 준 문으로 들어왔다. 그러니 우리가 죽음 앞에서 느끼는 그 본능적인 거부감 — 이것은 잘못된 감정이 아니다. 죽음은 본래 없어야 할 것이고, 우리 안의 무언가가 그것을 거부하는 것은 정당하다.
이 사실이 중요하다. 어떤 사상은 죽음을 자연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할 순환으로 미화한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을 침입자요 원수라 부른다. 죽음은 친구가 아니다. 그것은 깨어진 세상의 일그러짐이며, 하나님이 끝내 멸하실 대상이다.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고린도전서 15:54죽음이 침입자라는 사실은 절망이 아니라 소망의 근거다. 침입자는 본래 주인이 아니므로 쫓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이 창조의 본질이라면 영원히 남겠지만, 침입자이기에 반드시 멸망한다.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
그러니 죽음의 기원을 바로 알자. 죽음은 하나님이 본래 지으신 것이 아니라 죄가 들여온 원수이며, 바로 그렇기에 정복되고 쫓겨날 것이다. 이 원수를 누가 어떻게 이기셨는지, 이 권에서 따라가 본다.
본향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집에 든 강도는 본래 주인이 아니므로 쫓겨난다. 죽음이 그러한 침입자다.
마음에 새기기 — "죽음은 창조의 질서가 아니라 멸망할 침입자"라고 여겨 보라.
응답 — 죽음을 미화하지도 절망하지도 말고, 쫓겨날 원수로 바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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