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을 돌봄 표지

미리보기 · 시즌 2 · SELFCARE · EP 7

영을 돌봄

예배·말씀·기도로 채움 — 사그라지지 않는 성령 충만

정가3,000원
발행2026.07.23
ISBN
저자AI, 박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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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목차

  1. 1.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2. 2.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3. 3.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4. 4.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5. 5. 예배와 말씀과 기도로 채움
  6. 6.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려는가
  7. 7. 나는 근원에 붙어 채움받는다
  8. 에필로그
First Chapter

제1장 미리보기

Chapter 01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계속 채워지라는 명령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몸과 마음과 생각을 돌보았으니, 이제 성전의 가장 깊은 곳인 영(靈)을 돌보아야 한다. 영을 돌본다는 것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 충만은 한 번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바울의 명령에는 놀라운 시제가 담겨 있다.

일회성 탱크가 아니라 계속되는 채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원어의 시제는 현재 계속형이다. 곧 "계속 충만해지라"는 뜻이다. 성령 충만은 한 번 가득 채워 두면 평생 쓰는 탱크가 아니다.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계속 근원에서 흘러 들어와야 마르지 않는다. 그러므로 영을 돌본다는 것은 한 번의 큰 체험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매일 계속 채움받는 리듬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오래 신앙생활을 할수록 성령 충만이 깊어지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사그라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의 뜨거움은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며 식어 가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대개 하나다. 계속 채움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 받은 것으로만 살려 하면, 강물이 끊긴 저수지처럼 서서히 마른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이사야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 했다. 새 힘은 옛 힘을 다 쓰지 않고 아끼는 데서 오지 않는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데서, 곧 계속 그분을 바라보며 채움받는 데서 온다. 앙망하는 자는 오래 달려도 곤비하지 않다. 근원에서 계속 힘이 흘러 들어오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성령 충만을 한 번의 체험으로 여기지 않는다. 처음 받은 것으로만 살려 하지 않는다. 매일 계속 채움받는 리듬을 산다. 여호와를 앙망하며 새 힘을 구한다. 강물이 끊기지 않도록 근원에 붙어 있는다. 영을 돌보는 것은 계속 충만해지는 것이다.

돌봄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저수지는 강물이 끊기면 마른다. 성령 충만은 한 번 채운 탱크가 아니라 계속 흐르는 강물이다.

마음에 새기기 —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은 '계속 충만해지라'는 명령"이라고 여겨 보라.

응답 — 처음 받은 것으로만 살고 있지 않은지 살펴, 오늘 다시 근원을 앙망하며 채움을 구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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