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를 살아가는 영성 표지

미리보기 · 시즌 1 종합책

AI 시대를 살아가는 영성

시즌 1 열 권을 한 권으로

정가7,000원
발행2026.05.30
ISBN9791176580007
저자AI, 박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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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목차

  1. 여는 글
  2. 1부 — 시대를 보는 시선
  3. AI 시대 영성 상담사를 만나다
  4. AI 시대, 우리는 왜 목마른가
  5. 성경이 말하는 참된 상담사
  6. AI를 도구로 삼은 영성 상담
  7. 목마른 심령을 시원케 하는 대화
  8. 교회 지도자, 영성 상담사로 서다
  9. 마음의 평강, 하나님의 선물
  10.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11. 새 술은 왜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가
  12. 기술 우상주의라는 헌 부대
  13. 거짓 자아를 버리고 새 사람으로
  14. 의인의 믿음으로 사는 새 영
  15. 일일신 우일신 — 날마다 새로워지는 묵상
  16. 새 술을 담은 새 부대로 살아가라
  17. 다수의 횡포를 직관하라
  18. 군중의 목소리는 진리가 아니다
  19. 빌라도의 손 씻기
  20.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21.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22. 침묵하시는 예수
  23. 나는 어느 쪽에 서 있는가
  24. 2부 — 믿음의 도전
  25. 산을 옮길만한 믿음
  26. 믿음이란 무엇인가
  27. 거짓 믿음의 얼굴들
  28. 믿음의 대상
  29. 구원 얻는 믿음
  30. 믿음의 과정
  31. 믿음의 결과
  32. 카이로스와 자유의지
  33. 카이로스: 하나님의 시간
  34. 자유의지의 주체: 혼
  35. 카이로스와 자유의지의 만남
  36. 인격적 교제의 본질
  37. 영·혼·육의 구조와 하나님의 역사
  38. 오늘의 카이로스에 응답하라
  39. 이스라엘 어느 왕의 덤 인생
  40. 죽음의 문 앞에서 받은 15년
  41. 성전을 다시 열다
  42. 기드론 시내로 흘러간 것들
  43. 병상에서 깨달은 은혜
  44. 교만이 부른 실수
  45. 덤으로 산 인생, 어떻게 마칠 것인가
  46. 3부 — 감성과 치유
  47. 아름다운 감성을 사모하자
  48. 감정이라는 마차
  49. 더러운 느낌의 뿌리
  50. AI 시대의 감정 혼란
  51. 기쁨과 즐거움의 차이
  52. 아름다운 감성을 회복하라
  53. 행복의 종착점
  54. 진동 에너지와 치유
  55. 모든 것은 진동이다
  56. 저주파의 감옥
  57. 의식의 방향타
  58. 치유의 진동공학
  59. 내면 연금술
  60. 날마다 새로운 주파수
  61. 4부 — 종말과 영원
  62. 죽음의 역설
  63. 죽음, 그 문 앞에 서다
  64. 낙원, 기다림의 장소
  65. 불생불멸의 역설
  66. 부활, 몸의 귀환
  67. 대면, 그 얼굴과 마주할 때
  68. 지금 이 순간이 입장권이다
  69. 이 세상과 저 세상
  70. 존재의 기원
  71. AI와 인간의 차이
  72. 윤회인가, 차원인가
  73. 낙원과 음부, 천국과 지옥
  74. 심판과 부활, 에너지 보존의 법칙
  75.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원한 현재
  76. 닫는 글
  77. 출판사 안내
First Chapter

제1장 미리보기

여는 글

시즌 1을 한 권으로 묶으며

시즌 1 열 권은 AI라는 거대한 시대의 파도 앞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묵상의 자리에 서야 하는가를 묻는 작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권 한 권 따로 떨어진 기록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 글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한 가닥의 실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AI는 우리 시대의 단어이자 시험입니다. 도구로 보면 도구이고, 우상으로 모시면 우상이 되며, 시험대로 마주하면 시험대가 됩니다. 분명한 한 가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그 거대한 흐름 앞에서 자기 영혼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를 매일 다시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 흩어졌던 빛들을 한 폭으로 모은 것입니다. 열 권의 본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만 그 사이에 흐르고 있던 결을 네 갈래로 정리하여 다시 펼쳐 놓았습니다. 한 권씩 읽을 때 보이지 않던 결이 한 권으로 모이고 나니 비로소 또렷해진다는 것이, 종합이라는 작업이 가진 가장 정직한 보람입니다.

네 갈래로 모은 까닭은 단순합니다. 시대를 살아가는 영성은 한 가지 결로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대를 보는 눈, 그 한복판에서의 결단, 마음과 몸의 결, 그리고 모든 오늘이 영원과 닿아 있다는 자각 — 이 넷이 함께 흘러야 합니다.

1부 — 시대를 보는 시선은 AI와 다수의 흐름 앞에서 신앙의 분별을 묻고, 2부 — 믿음의 도전은 산을 옮기는 결단·카이로스·덤 인생을 지나며 흔들림 없는 자리를 짚습니다. 3부 — 감성과 치유는 마음과 몸까지 닿는 영성을 보고, 4부 — 종말과 영원은 두 세계 사이에 선 신자의 시선을 마지막으로 모읍니다.

이 책은 새 시대의 모든 질문에 답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질문들 앞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자리, 곧 묵상의 자리로 한 사람을 데려가려 합니다. 답을 받기보다 질문을 견디는 자리, 결론을 서두르기보다 호흡을 가다듬는 자리. 이 책이 그런 자리가 되어 드린다면, 시즌 1을 한 권으로 묶은 의미는 충분할 것입니다.

한 번에 다 읽어내실 책이 아닙니다. 한 장씩, 한 묵상씩 호흡을 따라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제 첫 장을 펼쳐 주십시오. 시대 한복판에서, 그러나 광야의 자리에서, 한 호흡씩 함께 걸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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