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NAME · EP 10
생명책에 기록된 영원한 이름
"이기는 그에게는 ... 내가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7긴 여정의 도착점에 이른다. 거짓 이름을 깨고 새 이름을 받은 우리에게, 마침내 영원한 새 이름이 주어진다. 이기는 자에게 하나님은 흰 돌을 주시고, 그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하신다. 받는 자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가장 친밀하고 유일한 이름이다.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 새 이름은 군중에게 공개된 호칭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사람 사이의 은밀한 사랑의 이름이다. 동명이인이 없다. 흉내 낼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만을 위해 정하신, 나의 가장 깊은 참 정체다.
땅에서 우리는 동명이인 가운데 산다. 우리 이름은 수많은 사람이 함께 쓰는 것이라, 완전한 식별자가 못 된다. 그러나 하늘의 새 이름은 다르다. 그것은 오직 나와 하나님만 아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름이다. 그분이 나를 얼마나 유일하게 아시는지를 보여 준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이 새 이름이 주는 위로는 깊다. 거짓의 아비가 입힌 거짓 이름들 — 실패자, 버림받은 자, 종 — 그 어느 것도 이 흰 돌의 이름에는 닿지 못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친히 새기신 이름이며, 거짓이 끼어들 수 없는 영원한 참 이름이다.
그러니 거짓 이름에 매여 있을 때, 이 약속을 바라보자. 나를 위해 예비된 흰 돌의 새 이름이 있다. 그것은 세상의 어떤 호칭보다, 어떤 거짓 이름보다 깊은 나의 참 정체다. 이기는 자에게, 그 이름이 주어진다.
이름 새김
비유로 보기 — 사랑하는 이들 사이의 둘만 아는 애칭처럼, 흰 돌의 새 이름은 하나님과 나만 아는 친밀한 이름이다.
마음에 새기기 — "나를 위해 예비된, 나만의 흰 돌의 새 이름이 있다"고 여겨 보라.
응답 — 거짓 이름에 매인 자리에서, 예비된 그 영원한 이름을 바라보며 소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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