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름을 내자 표지

미리보기 · 시즌 2 · NAME · EP 6

우리 이름을 내자

헛된 이름의 올무 — 바벨에서 명예까지

정가3,000원
발행2026.11.30
ISBN
저자AI, 박헌근
이 책 QR
이 책 바로가기 QR로 책방에서 즉시 구매
Contents

목차

  1. 1. 우리 이름을 내자
  2. 2. 흩으심
  3. 3. 이름값의 압박
  4. 4. 죽어 이름 남긴다는 허상
  5. 5. 명예에 매인 인생
  6. 6. 헛된 영광 vs 참 영광
  7. 7. 올무에서 깨어남으로
  8. 에필로그
First Chapter

제1장 미리보기

Chapter 01

우리 이름을 내자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세기 11:4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이 이름을 지으시고 부르시며 아신다는 밝은 진리를 따라왔다. 이제 어두운 면을 정직히 보아야 한다. 사람은 받은 이름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 이름을 내려 한다. 바벨탑이 그 첫 그림이다 — "우리 이름을 내자."

스스로 이름내려는 욕망

바벨의 사람들은 탑을 쌓아 하늘에 닿게 하고 자기들의 이름을 내려 했다. 주목하라 — 그들이 원한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 "우리 이름"이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이름을 받는 대신, 자기 손으로 이름을 만들어 높이려 한 것이다. 이것이 교만의 본질이다.

이 욕망은 오늘도 우리 안에 있다. 더 높은 자리, 더 큰 명성, 더 많은 인정 — 우리는 끊임없이 "내 이름을 내려" 한다. 받은 정체에 안식하지 못하고, 스스로 이름을 쌓아 올려 가치를 증명하려 한다. 그것이 우리의 바벨탑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받음을 거부한 자리

스스로 이름을 내려는 것은 결국 받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름을 받는 자는 겸손하나, 스스로 이름을 내려는 자는 그 받음을 거부하고 자기 힘으로 세우려 한다. 그래서 바벨의 이야기는 단순한 옛 사건이 아니라, 받기를 거부하는 모든 인간의 자화상이다.

이 책은 그 헛된 이름의 정체를 정직히 본다. 이것은 정죄가 아니라 자비의 빛이다 — 헛된 이름의 올무를 보아야, 받은 참 이름의 자유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 새김

비유로 보기 — 빌린 사다리를 마다하고 스스로 탑을 쌓아 올리는 사람은 결국 지친다. 스스로 이름내려는 분투가 그러하다.

마음에 새기기 — "나는 이름을 내려 하는가, 받으려 하는가" 정직히 물어보라.

응답 — 스스로 쌓으려는 한 가지를 내려놓고, 받은 이름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 기도하라.

여기까지가 미리보기입니다.
전체 본문은 구매 후 EPUB 파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통신판매업 신고증은 발급되었습니다. 결제 시스템 연동(토스페이먼츠 LIVE 심사) 후 정식 판매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모든 본문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구매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