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IMMANUEL · EP 4
상호 내주, 말씀 안에서, 이것이 곧 영생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한복음 15:4-5임마누엘(그분의 오심)과 마라나타(나의 맞이함)가 만나면 무엇이 이루어지는가. 연합이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나도 그분 안에 거하는 것 — 이 상호 내주가 연합의 심장이며, 예수께서는 그것을 포도나무와 가지로 그리셨다.
예수께서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하셨다. 여기에 두 방향이 함께 있다. 나도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도 내 안에 거하신다. 이것이 연합이다. 곁에 계심을 넘어, 서로 안에 거하는 가장 깊은 함께 있음이다. 포도나무와 가지가 하나의 생명으로 이어져 수액이 흐르듯, 그리스도와 나는 하나의 생명으로 이어진다.
이 상호 내주가 왜 중요한가.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살고 열매를 맺는다. 떨어진 가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곧 마른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살고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연합은 여러 신앙의 활동 중 하나가 아니라, 모든 생명과 열매가 흘러나오는 뿌리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분도 내 안에 거하시는 이 연합 안에 산다.
"그런즉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골로새서 2:6-7이 세상 신은 하나님을 기껏해야 곁의 조력자로 여기게 한다. "하나님은 필요할 때 도와주는 분, 내 삶은 내가 살고 하나님은 거들어 주는 정도."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삶 밖에 두고, 급할 때만 부르며 산다. 이런 관계에서는 연합이 없다. 곁에서 거드는 것과 안에서 함께 사는 것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으라"고 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곁의 조력자가 아니라, 우리가 그 안에 뿌리내리는 생명의 터전으로 모신다. 나무가 흙에 뿌리를 박듯, 가지가 나무에 붙듯,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뿌리내려 그분의 생명으로 산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곁의 조력자로만 여기지 않는다. 그분 안에 뿌리내려 서로 안에 거하는 연합의 삶으로 나아간다.
마라나타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산다. 떨어진 가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곧 마른다.
마음에 새기기 — "연합은 여러 활동 중 하나가 아니라, 모든 생명과 열매가 흘러나오는 뿌리"라고 여겨 보라.
응답 —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곁의 조력자로 두던 자리에서 "주님 안에 뿌리내리겠습니다" 하고 그 안에 거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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