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FAITHHEALTH · EP 9
되돌려질 썩어짐, 열조에게로 돌아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아무리 몸을 잘 돌보아도, 사람은 늙고 쇠한다. 이 노화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바울은 한 놀라운 통찰을 준다. 노화 가운데 두 궤적이 함께 흐른다는 것이다 —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겉사람, 곧 몸은 노화-쇠퇴의 길을 간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질 수 있다. 몸이 쇠하는 노년에도 영적으로 더 살아 있고, 더 깊고, 더 온전할 수 있다. 두 길이 반대 방향으로 함께 흐르는 것이다.
그래서 노년은 단지 쇠퇴의 시간이 아니라 새로워짐의 시간일 수 있다. 몸의 힘은 줄어도 영혼은 더 풍성해지고, 활동은 적어져도 사귐은 더 깊어진다. 이것이 신앙 안에서 노화를 보는 눈이다 — 겉사람의 낡아짐에 절망하지 않고, 속사람의 새로워짐을 누리는 것.
"그들은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편 92:14그러니 노년을 두려워하거나 한탄하지 말자. 시편은 의인을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빛이 청청한" 나무에 비유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몸이 쇠해도 속사람으로 결실하고 청청할 수 있다. 노화는 끝이 아니라 새로워짐의 또 한 계절이다.
이 권에서 우리는 노화와 죽음을 본다 — 노화는 되돌려질 썩어짐이며, 죽음은 신자에게 본향으로의 귀향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 위에 사망의 열쇠를 쥐신 분이 계신다. 노화와 죽음조차 신앙의 빛에서 다르게 보인다.
온전함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낡은 집에 사는 사람의 영혼은 도리어 더 깊어질 수 있다. 겉사람과 속사람이 그러하다.
마음에 새기기 — "겉사람은 낡아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고 여겨 보라.
응답 — 몸의 쇠함에 절망하지 말고, 속사람의 새로워짐을 오늘 구하라.
여기까지가 미리보기입니다.
전체 본문은 구매 후 EPUB 파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