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FAITHHEALTH · EP 7
보응 공식과 번영을 넘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도서 3:11거의 모든 종교가 건강과 장수를 추구한다. 무속의 무병장수, 도교의 장생불사, 민간신앙의 부적과 굿 — 그 중심에 늘 건강하고 오래 살려는 갈망이 있다. 이것은 사람 깊은 곳에 심긴 갈망이다. 그런데 그 갈망은 어디서 오는가.
전도자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한다. 곧 건강하고 오래 살려는 갈망의 깊은 뿌리에는, 영원을 향한 갈망이 있다. 사람은 사라지도록 지음받지 않았기에, 쇠하고 죽는 것을 거부하며 더 오래, 더 온전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니 건강과 장수를 향한 갈망 자체는 헛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영원을 향한 마음의 메아리다. 다만 그 갈망을 어디서 채우려 하느냐가 갈린다. 부적과 주술로 채우려 하면 미신이 되고, 하나님 안에서 채우면 참 소망이 된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시편 42:2사실 건강과 장수를 향한 갈망의 가장 깊은 자리에는 하나님 자신을 향한 갈망이 있다. 사람의 마음은 영원하신 하나님으로만 채워질 수 있도록 지음받았다. 그래서 건강을 아무리 얻어도, 오래 살아도, 그 깊은 갈증은 하나님 없이는 채워지지 않는다.
이 권에서 우리는 건강과 복을 분별한다 — 건강·장수를 신앙의 목적이나 성적표로 삼는 오해를 넘어, 그 갈망의 참 대상이 누구이신지를 본다. 분별이 흐려지면 신앙이 기복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온전함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목마름은 물을 가리킨다. 건강·장수의 갈망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가리킨다.
마음에 새기기 — "건강·장수의 갈망 깊은 곳에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있다"고 여겨 보라.
응답 — 건강을 향한 내 갈망의 참 대상이 하나님 자신이심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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