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FAITHHEALTH · EP 3
맡겨진 몸을 청지기로 돌보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6:19생명이 연합에서 흐른다면, 그 생명이 담기는 그릇은 몸이다. 그런데 그 몸이 어떤 곳인가. 성령의 전이다. 바울은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 한다. 곧 내 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다.
이 한마디가 몸을 보는 눈을 완전히 바꾼다. 몸은 함부로 굴려도 되는 소모품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전이다. 옛 성전을 정결히 지켰듯, 우리 몸도 거룩히 돌보아야 한다. 성령께서 그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몸을 학대하는 것도, 방탕하게 망가뜨리는 것도 성전을 더럽히는 일이다. 반대로 몸을 거룩히 돌보는 것은 성전을 정결히 지키는 거룩한 일이다. 몸 관리가 단지 세속적인 일이 아니라 영적인 일이 되는 까닭이 여기 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17"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내 몸은 내 마음대로 처분할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 맡겨진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다. 맡겨진 몸을 잘 돌보아, 그분께 영광을 돌리도록 쓰는 것이 청지기의 본분이다.
이 권에서 우리는 그 청지기직을 본다 — 몸을 어떻게 돌보는지, 절제와 섭생이 왜 믿음의 표현인지, 그리고 노화-쇠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모두 성령의 전을 정결히 지키는 일이다.
온전함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귀한 손님을 모신 집은 정결히 가꾼다. 성령께서 거하시는 몸이 그러하다.
마음에 새기기 — "내 몸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전"이라고 여겨 보라.
응답 — 맡겨진 몸을 청지기로 정결히 돌보기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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