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과 법 표지

미리보기 · 시즌 2 · INVITATION · EP 3

약속과 법

하나님이 주신 약속과 법은 무엇인가

정가3,000원
발행2026.07.20
ISBN
저자AI, 박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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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목차

  1. 1. 하나님이 주신 법 — 사랑의 질서
  2. 2. 법은 생명의 길을 보여준다
  3. 3. 지킬 수 없는 인간, 정죄하는 법
  4. 4. 약속 — 은혜의 언약
  5. 5. 법은 그리스도께로 인도한다
  6. 6. 그러나 법을 오해한 자들
  7. 7. 나는 약속을 붙든다
  8. 에필로그
First Chapter

제1장 미리보기

Chapter 01

하나님이 주신 법 — 사랑의 질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시편 19:7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나를 두고 침묵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인간에게 법을 주셨다. 많은 이가 법을 억압으로 여기지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법은 다르다. 그것은 지으신 자를 향한 사랑의 질서다.

법을 바로 보다 — 영혼을 소성시키는 질서

다윗은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킨다"고 노래했다. 법이 영혼을 짓누르는 것이 아니라 소성시킨다니, 놀라운 고백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 창조 질서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지으신 분이 사람에게 무엇이 참으로 좋은지를 아시고, 그 길을 법으로 알려 주신 것이다. 마치 제작자가 물건의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서로 주듯이.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은 담을 쌓아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니라, 벼랑에 난간을 세워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거짓말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이웃을 사랑하라." 이 명령들은 사람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며 살도록 지키는 질서다. 참된 행복과 평안은 무질서가 아니라 바른 질서 안에 있다. 나는 하나님의 법을 억압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사랑의 질서로 본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편 119:97
경계 — 법을 속박으로만 여기는 눈

이 세상 신은 하나님의 법을 오직 속박으로만 보게 한다. "규칙은 너의 자유를 빼앗는다, 마음대로 하는 것이 참된 자유다"라고 속삭인다. 그래서 사람은 법을 벗어던지면 행복해질 것이라 믿고 질서를 무너뜨린다. 그러나 난간을 치우면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벼랑으로 떨어진다. 질서 없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파멸이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라고 고백했다. 법을 사랑한다는 것은 노예의 마음이 아니라, 그 법이 자기를 지키는 사랑임을 아는 자의 마음이다. 기찻길을 벗어난 기차가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멈추듯, 창조 질서를 벗어난 삶은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망가진다. 그러므로 나는 법을 속박으로만 여기던 눈을 바꾼다. 나를 지으신 분이 사랑으로 주신 질서로 그것을 받는다.

초대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벼랑에 세운 난간은 자유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떨어짐을 막는다. 하나님의 법이 그러하다.

마음에 새기기 — "하나님의 법은 나를 가두는 담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사랑의 질서"라고 여겨 보라.

응답 — 오늘 속박처럼 느껴지던 하나님의 명령 하나를, 나를 지키는 사랑으로 다시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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