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INVITATION · EP 1
참된 행복과 평안으로의 초대 — 창조주가 먼저 부르신다
"내가 나의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을 본즉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도서 2:11사람은 누구나 행복과 평안을 찾는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에 잠드는 순간까지, 우리가 하는 거의 모든 일은 결국 조금 더 행복해지고 조금 더 평안해지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토록 온 힘으로 찾는데, 정작 그것을 오래 붙잡은 사람은 드물다.
솔로몬은 세상의 부와 지혜와 쾌락을 남김없이 누려 본 사람이다. 그가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루고 나서 내린 결론은 뜻밖에도 이것이었다.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손에 잡은 듯했으나 펴 보면 비어 있었다. 성취의 꼭대기에 올라선 사람의 정직한 고백이다.
이 고백은 우리를 절망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과 평안을 붙잡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바람을 아무리 힘껏 움켜쥐어도 손에 남지 않듯, 참된 행복과 평안은 세상 것들을 그러쥐는 방식으로는 잡히지 않는다. 먼저 이 헛됨을 헛됨이라 부를 때, 비로소 다른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들이 나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예레미야 2:13이 세상 신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속삭인다. "조금만 더 가지면, 조금만 더 이루면, 조금만 더 인정받으면 행복해질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평생 웅덩이를 판다. 더 많은 소유, 더 높은 자리, 더 큰 쾌락의 웅덩이를. 그러나 그 웅덩이들은 터져 있어 물을 가두지 못한다. 부어도 부어도 갈증은 남는다.
하나님은 이것을 "두 가지 악"이라 하셨다. 생수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버린 것, 그리고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판 것. 문제는 갈증 자체가 아니다. 행복과 평안을 향한 목마름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두신 것이다. 문제는 그 목마름을 채울 수 없는 곳에서 채우려는 것이다. 나는 이제 터진 웅덩이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참으로 목을 축일 생수가 어디 있는지를 묻는다.
초대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바람은 아무리 힘껏 움켜쥐어도 손에 남지 않는다. 세상 것으로 붙잡으려는 행복이 그러하다.
마음에 새기기 — "내 갈증은 잘못이 아니다. 다만 나는 그것을 채울 수 없는 웅덩이에서 채우려 했다"고 여겨 보라.
응답 — 오늘 내가 행복을 걸어 둔 것들을 하나 떠올려, 그것이 생수인지 터진 웅덩이인지 정직하게 물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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