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치유 표지

미리보기 · 시즌 2 · HEAL 종합책

성경이 말하는 치유

열 가지 치유의 자리 — 하나님과의 연합이 치유입니다

정가10,000원
발행2026.06.30
ISBN9791176581530
저자AI, 박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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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목차

  1. 여는 글
  2. 1부 — 치유의 근원
  3. 여호와 라파
  4. 라파의 선언
  5. 잊지 말아야 할 은혜
  6. 말씀이라는 약
  7. 돌아가는 길 위의 치유
  8. 먼저 찾아오시는 치유자
  9. 치유의 날개를 펴시는 태양
  10. 만국을 소성하는 나무
  11. 예수님의 손길
  12. 갈릴리의 새벽
  13. 손을 내미시다
  14. 고침받은 자의 노래
  15. 능력이 임하는 자리
  16. 그의 채찍에 나음을 얻고
  17. 일어나 걸으라
  18. 눈물을 씻기시는 손
  19. 2부 — 치유의 자리
  20. 몸의 치유
  21. 채찍 자국에서 흘린 피
  22. 하나님이 빚으신 몸
  23. 그가 우리 질병을 담당하셨으니
  24. 피 안에 있는 생명
  25. 네 모든 병을 고치시는 분
  26. 믿음의 기름 부음
  27. 새살이 돋는 자리
  28. 마음의 치유
  29. 상한 마음을 싸매시는 손
  30. 숨는 마음, 드러나는 상처
  31. 두려움이 물러가는 자리
  32. 염려를 내려놓는 기도
  33. 옷자락을 붙잡은 손
  34. 로뎀 나무 아래서
  35. 모든 눈물이 마르는 날
  36. 관계의 치유
  37. 용서의 원형
  38. 상처의 해부학
  39. 용서하지 못하는 감옥
  40. 상처를 내려놓는 자리
  41. 용서라는 결단
  42. 화해의 포옹
  43. 회복된 관계 위를 걷다
  44. 영적 치유
  45. 진리라는 열쇠
  46. 보이지 않는 사슬
  47. 에덴에서 시작된 거짓
  48. 안에서 여는 문
  49. 옛 사람의 장례
  50. 새 심장, 새 영
  51. 자유 안에 서다
  52. 기도와 치유
  53. 믿음의 기도가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54. 무릎이 먼저 땅에 닿을 때
  55. 자동판매기 앞에 선 기도
  56. 병상 위의 시편
  57. 크로노스를 뚫고 온 카이로스
  58. 손을 얹는다는 것
  59. 일어서는 무릎
  60. 공동체의 치유
  61. 함께 낫는 자리
  62. 세 줄의 힘
  63. 지붕을 뚫은 믿음
  64. 침묵이 깨지는 순간
  65. 팔을 붙드는 손
  66. 한 손에 연장, 한 손에 무기
  67. 한 지체가 아프면
  68. 3부 — 치유의 완성
  69. 치유되지 않을 때
  70. 가시 위에 내리는 은혜
  71. 대답 없는 밤을 건너며
  72. 낙심하는 영혼에게
  73. 물과 불 가운데서도
  74. 죄가 아니라 영광이다
  75. 절뚝거리며 걷는 새벽
  76. 눈물 뒤에 맺히는 열매
  77. 완전한 치유
  78.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니
  79. 상한 마음을 고치시는 손
  80. 찔림과 채찍 사이에서
  81. 마른 뼈가 일어나는 들판
  82. 현재의 고난이 감당할 수 없을 때
  83.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84.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85. 닫는 글
  86. 출판사 안내
First Chapter

제1장 미리보기

여는 글

치유자의 이름 앞에서

치유는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하나님은 치유를 하시는 분이 아니라, 치유 그 자체이신 분입니다. 출애굽기 십오장에서 하나님은 스스로 선언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이 한 마디가 이 책의 출발점입니다.

치유의 본질은 하나님과 인간의 연합입니다. 이 세상 신은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키려 합니다. 생각을 장악하고 감정을 흔들어 거짓을 참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 결과 몸이 병들고 정신이 혼미하며 마음이 불편하고 영이 피폐해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치유는 하나님께 돌아올 때 일어납니다. 분리에서 연합으로, 속박에서 자유로, 불안에서 평안으로의 전환 —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치유의 길입니다.

이 책은 그 길을 열 가지 자리에서 묵상합니다. 치유자 하나님의 이름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의 손길로 나아가고, 몸과 마음과 관계와 영혼이 회복되는 여섯 자리를 지나, 치유되지 않는 고난 속의 은혜와 종말론적 완전한 회복에 이릅니다. 열 권 각각의 본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사이를 흐르고 있던 한 결을 세 갈래로 모았습니다.

세 갈래는 이렇게 흐릅니다. 먼저 치유의 근원에서 치유자 하나님과 치유자 예수를 만납니다. 그 다음 치유의 자리에서 몸, 마음, 관계, 영혼, 기도, 공동체라는 여섯 자리를 걸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치유의 완성에서 은혜 안의 고난과 영원한 회복을 응시합니다.

한 권씩 따로 읽을 때는 그저 한 주제, 한 비유로 보이던 것이 한 권으로 모이고 나면 비로소 하나님의 치유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 드러납니다. 몸의 치유와 영적 치유가 분리되지 않으며, 개인의 치유와 공동체의 치유가 한 결로 흐르고, 지금의 부분적 치유가 영원한 완전한 회복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치유의 권세와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 자비와 긍휼과 사랑에 있습니다. 카이로스 —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가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과거가 현재를 좌우할 수 없고, 미래가 아니라 현재가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한 번에 다 읽어내실 책이 아닙니다. 한 장씩, 한 묵상씩 호흡을 따라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제 첫 장을 펼쳐 주십시오. 치유자의 이름 앞에서, 알아내려 함이 아니라 그 손길에 나를 맡기려 함으로, 한 호흡씩 함께 걸어가 봅시다.

여기까지가 미리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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