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GRATITUDE · EP 8
왕·제사장·선지자로 남을 살리는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감사는 받음에서 멈추지 않고 흘러넘친다. 그 흘러넘침의 자리가 사명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로 삼으셨다. 받은 자에게 직분을 맡기신 것이다. 이 직분을 주신 것 자체가 감사할 일이며, 그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감사의 표현이다.
놀라운 것은 우리가 단지 구원받은 자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직분을 받았다. 어두운 데서 불러내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사명을 받았다. 받기만 한 것이 아니라, 흘려보낼 자리를 받은 것이다. 이 부르심이 곧 영광이요 감사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태복음 10:8예수께서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셨다. 받은 은혜는 자기 안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는 것이다. 받은 자가 주는 자가 될 때, 감사가 완성된다. 받기만 하고 흘려보내지 않는 감사는 고인 물과 같다. 거저 받은 자가 거저 주는 것, 그것이 감사의 흐름이다.
그러니 받은 자로 머물지 말고, 직분을 받은 자로 살자.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그 부르심에 감사하며, 받은 것을 흘려보내자. 사명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감사의 통로다.
감사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샘물은 흘러야 맑고, 고이면 썩는다. 받은 은혜도 흘려보낼 때 살아 있다.
마음에 새기기 — "나는 받은 자일 뿐 아니라 직분을 받은 자"라고 여겨 보라.
응답 — 거저 받은 은혜 하나를, 오늘 한 사람에게 거저 흘려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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