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맹신·거짓 믿음 표지

미리보기 · 시즌 2 · FAITH · EP 7

광신·맹신·거짓 믿음

참 믿음과의 분별 — 믿음의 자

정가3,000원
발행2027.01.30
ISBN
저자AI, 박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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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목차

  1. 1.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이 없이
  2. 2.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3. 3. 능력을 돈으로 사려 한 시몬
  4. 4.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5. 5. 주여 주여 하나
  6. 6. 믿음의 자로 재어 보라
  7. 7.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 믿음
  8. 에필로그
First Chapter

제1장 미리보기

Chapter 01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이 없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로마서 10:2

거짓 믿음의 첫째 모습은 광신이다. 광신은 열심은 뜨거우나 대상이 빗나간 것이다. 바울은 동족을 두고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다" 안타까워했다. 뜨거운 열심이 곧 참 믿음은 아니다.

빗나간 열심

광신은 자기 확신과 열정을 믿음으로 착각한다. 얼마나 뜨거운가, 얼마나 헌신적인가를 믿음의 척도로 삼는다. 그러나 열심이 빗나간 대상을 향하면, 그 뜨거움은 도리어 위험하다. 바울 자신이 회심 전에 그러했다 — 교회를 박해하는 일에 누구보다 열심이었으나, 그것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열심이었다(빌3:6).

그러니 열심의 온도가 아니라 방향을 보아야 한다. 참 믿음은 뜨겁되 바른 지식 위에 선다. 그분이 누구신지, 무엇을 말씀하셨는지를 바로 알고 그 위에서 헌신한다. 지식 없는 열심은 광신이 되고, 사랑 없는 지식은 교만이 된다. 참 믿음은 바른 지식과 뜨거운 사랑이 함께 간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에베소서 4:15
진리 위의 열심

그러므로 광신과 참 믿음을 가르는 것은 진리다.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따르는 열심은 자라게 하지만, 진리를 떠난 열심은 자신과 남을 해친다. 역사 속 많은 광기가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진 까닭이 여기 있다 — 빗나간 대상을 향한 뜨거운 열심.

이 권에서 우리는 거짓 믿음들을 참 믿음과 비교하여 분별한다. 광신·맹신·미신·번영주의 — 다 '믿는다' 하나, 대상과 뿌리와 열매에서 갈린다. 분별의 자를 손에 들고, 내 믿음이 참인지 정직하게 살펴보자.

믿음 한 걸음

비유로 보기 — 전속력으로 달려도 방향이 틀리면 목적지에서 멀어진다. 빗나간 열심이 그러하다.

점검하고 새기기 — 내 열심은 바른 지식과 사랑 위에 있는가, 자기 확신을 믿음으로 착각하는가.

응답 — 열심의 온도가 아니라 방향을 점검하며 진리 위에 서기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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