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CHRIST · EP 5
그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것 가운데 하나는 치유다. 이사야는 고난받는 종을 예언하며,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다고 했다. 우리의 치유는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그분의 상함 속에 이미 마련된 것이다.
채찍은 십자가에 앞서 그분이 받으신 형벌이다. 그 살이 찢기는 고통 속에 우리의 나음이 담겼다. 이것은 그분의 고난이 헛되지 않았음을, 도리어 우리를 위한 것이었음을 말한다. 그분이 상하심으로 우리가 온전해진다.
여기서 치유는 단지 몸의 회복만을 뜻하지 않는다. 찔림은 허물 때문이요 상함은 죄악 때문이라 했으니, 이 나음은 죄로 깨어진 모든 것 — 몸과 마음과 영,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 — 의 회복을 가리킨다.
"그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전서 2:24치유 또한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다. 충분히 믿어서, 충분히 정결해서 얻는 보상이 아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이미 이루신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받아 누린다.
그러니 치유를 자격의 문제로 만들지 말라. 그것은 은혜의 문제다. 이미 그분의 상함 속에 마련된 나음을, 우리는 그분께 나아가 받는다.
누림 연습
비유로 보기 — 누군가 대신 매를 맞아 내가 풀려난 자리를 떠올려 보라. 그분의 채찍 자국 속에 나의 나음이 있다.
마음에 품기 — "나의 나음은 그분의 상함 속에 이미 마련되었다"고 여기라.
기쁨 — 마련된 치유를 기뻐하라. 감사 — 대신 상하심에 감사하라. 기도 — "그 나음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아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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