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시즌 2 · CHEON · EP 8
병든 몸, 혼미한 정신, 피폐한 영이 다시 살아나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에스겔 37:3,5세 관문을 모두 지났다. 원수의 거짓을 분별하고, 뒤집힌 세상의 착시를 꿰뚫고, 순천의 길을 바로 보았다. 그러나 길을 안다고 곧장 몸이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머리로는 회복을 알면서도, 정작 우리 존재는 여전히 메말라 있을 수 있다. 에스겔이 본 골짜기처럼, 심히 마르고 흩어진 뼈로 가득할 수 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마른 뼈 골짜기 한가운데로 데려가 두루 지나가게 하셨다. 그리고 물으셨다.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사람의 눈으로는 불가능한 광경이었다. 죽은 지 오래되어 바짝 마른 뼈들. 그러나 에스겔은 단정하지 않고 답했다. 주께서 아시나이다. 회복은 우리의 판단이 아니라 그분의 능력에 달려 있음을 아는 고백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대언하게 하셨다. 그러자 뼈가 서로 연결되고,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고, 가죽이 덮였다. 그러나 아직 생기가 없었다. 형체는 갖추었으나 살아 있지 않았다. 그때 하나님은 생기를 부르셨다.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와 그들 속에 들어가니, 그들이 살아나 일어섰다. 형체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기, 곧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야 산다.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 내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에스겔 37:14이 권에서 우리는 그 소생을 본다. 마른 뼈가 큰 군대로 일어서듯, 메말랐던 몸과 정신과 마음과 영이 다시 살아난다. 회복의 진리를 머리로만 안 자리에서, 이제 생기가 임하여 존재 전체가 살아나는 자리로 나아간다.
묵상 질문
1. 내 안에 '심히 마른 골짜기'처럼 메마른 영역은 어디인가?
2. 나는 회복을 '머리로 아는' 데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3. '형체'는 있으나 '생기'가 없는 자리가 내 신앙에 있는가?
여기까지가 미리보기입니다.
전체 본문은 구매 후 EPUB 파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